- 다른명칭
紺紙銀泥不空羂索神變眞言經卷十三
-
전시명칭
왕명王命을 받들어 국가사업으로 만든 사경寫經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기타
- 작가
글씨 : 삼중대사 안체三重大師 安諦(?-?)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세로 30.4cm, 가로 905.0cm, 세로 30.4cm, 가로 61.0cm, 길이 30.4cm, 두께 0.4cm, 길이 30.4cm, 두께 1.3cm, 지름 2.2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건희 8
- 전시위치
고려2
보리류지菩提流志(?~727)가 한역한 『불공견색신변진언경』 30권 본 가운데 권13으로 1275년(충렬왕 1) 왕의 발원에 따라 은장대장도감의 사경승 중 한사람이었던 삼중대사三重大師 안체安諦가 감색 종이에 은니銀泥로 필사한 불교경전이다. 『불공견색신변진언경』은 총 30권 78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제13권은 20품 부편심인진언출세간품溥遍心印眞言出世間品과 21품 부편심인진언세간품溥遍心印眞言世間品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보편심인 진언과 그 염송 방법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상의 복덕福德을 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고려시대 제작된 여러 사경들 중에서도 간행 시기가 가장 이르고 다른 사경에 비해 격식, 품위와 기법, 보존상태 등도 단연 가장 뛰어나다.
유의사항
- 지정문화유산의 실물 복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도의 허가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