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경
  • 다른명칭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經

  • 전시명칭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경』그림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기타

  • 작가

    미상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가로 11.5cm, 세로 33.1cm

  • 지정문화유산

    보물

  • 소장품번호

    건희 37

  • 전시위치

    불교회화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경』은 동자를 보호하여 죄업을 모두 소멸하고 장수의 법을 설한 밀교 계통의 불경으로 계빈국罽賓國 불타파리佛陀波利가 한역하였다. 줄여서 『장수경』이라 부른다. 부처님을 따르는 제자가 이 불경을 쓰고 외우면 아픈 아이도 병이 낫고, 현세에서 장수하게 되고 고통을 잊는다고 하였다. 이 책은 불복佛腹에서 발견된 것을 절첩장 형태로 장정한 것으로 모두 12장을 이어 붙였다. 권말에는 “무오오월일중각戊午五月日重刻 … 시주비구법홍김신주施主比丘法弘金臣柱”라는 간기刊記와 뒤표지 안쪽 “시주윤원통간선도신잠施主尹原通幹善道人信岑”이란 묵서墨書가 있어 1378년(우왕 4)에 판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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