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初雕本顯揚聖敎論卷十一
-
전시명칭
최초의 인쇄 대장경,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저지
- 작가
무착보살 述(無着菩薩, 인도), 현장 譯(玄奘, 唐)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세로 28.6cm, 가로 1000.7cm, 세로 28.6cm, 가로 46.5cm
- 지정문화재
국보
- 소장품번호
건희 12
- 전시위치
고려2실
5세기경 인도의 무착無着(Asanga, 395~470경)이 지은 글을 당나라 승려인 현장玄奘(602~664)이 20권으로 한역한 책이다. 줄여서 흔히 『현양론』 혹은 『광포중의론廣苞衆義論』이라고도 한다. 『현양론』은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을 널리 펼치기 위해 저술한 것인데, 모든 존재는 의식에 의하여 생긴 것이므로 그 이치를 알고 불도를 닦아야 부처의 지혜를 갖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의 일부로 재조대장경과는 판식板式과 장차張次의 표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고려 현종顯宗(재위 1009~1031) 때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간행 인출되었다.
유의사항
- 지정문화재의 실물 복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도의 허가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