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 다른명칭

    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 전시명칭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기타

  • 작가

    미상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세로 26.4cm, 가로 9.6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건희 10

  • 전시위치

    기증Ⅳ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인군寧仁君 이야선불화李也先不花(?~?)가 자신의 무병장수와 일가 친족의 평안을 빌기 위해 사성한 불교 경전으로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대방광불화엄경』 가운데 보현보살이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법한 「보현행원품」 부분이다. 절첩장의 형태로 표지에는 금과 은색으로 꽃무늬가 있고, 책머리에는 행원품의 내용을 요약하여 묘사한 변상도變相圖가 금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 권말 사성기寫成記에 간행연도가 지워져 있어 정확한 연도를 알 수 없으나 책의 품격이나 기년의 첫 글자가 ‘至(지)’인 것을 볼 때 고려 말인 지정至正 연간(1341~1367)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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