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제15
  • 다른명칭

    국보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1992), 初雕本 瑜伽師地論 卷十五, 初雕本瑜伽師地論 卷第十五

  • 전시명칭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가로 47.6cm, 세로 28.6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증 3453

  • 전시위치

    기증3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은 법상종(法相宗)의 교리서 가운데 하나로 수행자들이 유식중도(唯識中道)의 이치를 깨닫는데 필요한 내용을 다루었다. 요가수행을 17단계로 나누어 밝혔다. 4세기 무렵 인도의 미륵(彌勒)이 짓고, 당나라 현장(玄?;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 중 제15권이다. 『광석제경론(廣釋諸經論)』 또는 『십칠지론(十七地論)』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가론(瑜伽論)』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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