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국보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1992), 初雕本 瑜伽師地論 卷三十二, 初雕本瑜伽師地論 卷第三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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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가로 44.8cm, 세로 28.8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증 3452
- 전시위치
기증3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인 초조대장경 가운데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의 제32권을 당시의 경판으로 인쇄한 것이다. 초조대장경은 현종 2년(1011) 거란군이 개경을 침범하자 부처의 가호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새기기 시작하였다. 『유가사지론』이란 요가 수행에서 발생하는 마음의 문제를 다룬 글로서, 인도의 미륵이 짓고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경竟, 경鏡 등 송나라 태조의 할아버지 이름 경敬자와 발음이 같은 글자는 한 획씩 생략하였다.
유의사항
- 지정문화유산의 실물 복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도의 허가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