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청자 모란무늬 수막새
  • 다른명칭

    靑磁陽刻牡丹文圓瓦當, 청자 양각 모란문 원와당

  • 전시명칭

    모란무늬 수막새 / 청자 모란무늬 수막새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도자기 - 청자

  • 분류

    주생활 - 건축부재 - 지붕재 - 수막새

  • 크기

    지름 8.3cm, 길이 29.9cm

  • 소장품번호

    증 2342

  • 전시위치

    기증3 / 유창종실

고려는 불교가 성행하여 많은 사찰이 조성되어 기와도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기와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것은 청자로 만든 기와이다. 『고려사』에는 1157년(의종 11) 양이정을 짓고 청자로 기와를 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모란무늬가 돋을새김으로 베풀어져 있으며, 그 바깥으로 구슬무늬가 성글게 배치되어 있다. 기와 등면에는 1개의 못구멍이 뚫려 있고, 내면에는 마포의 흔적이 보인다. 표면에는 비교적 고르게 빙렬무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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