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짐승얼굴무늬 수막새
  • 다른명칭

    獸面文圓瓦當, 수면문 원와당, 鬼面文圓瓦當, 귀면문 원와당, 도깨비얼굴무늬

  • 전시명칭

    짐승얼굴무늬 수막새

  • 국적/시대

    한국 - 통일신라

  • 재질

    흙 - 경질

  • 분류

    주생활 - 건축부재 - 지붕재 - 수막새

  • 크기

    지름 15.5cm, 두께 2.2cm

  • 소장품번호

    증 2168

  • 전시위치

    기증3

짐승얼굴무늬는 짐승의 얼굴을 표현한 것으로 주로 건축물이나 공예품에 사용되어 나쁜 것을 물리치는 상징으로 표현되었다. 기와에 이 무늬가 쓰인 것은 삼국시대부터이며, 짐승얼굴의 표현된 모습에 따라 시대상을 알 수 있기도 하다.통일신라시대가 되면 짐승얼굴무늬기와가 대량생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형태와 구도가 완벽하게 자리 잡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기와는 전체적으로 마모가 심하지만 짐승얼굴의 눈, 코, 입을 강조하여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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