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박인부, 薄刃斧, 횡인석부, 橫刃石斧, 打製石斧, 타제 석부, Cl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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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가로날도끼
- 국적/시대
한국 - 구석기
- 출토지
경기도 - 파주시
- 재질
돌 - 기타
- 분류
산업/생업 - 선사생활 - 생활구일체 - 생활구일체
- 크기
길이 15.8cm, 너비 8.1cm, 두께 4.8cm
- 소장품번호
신수 19055
- 전시위치
구석기
주먹도끼와 형태적으로 유사하지만 넓적하고 날카로운 자르는 날을 가지고 있어 마치 오늘날의 도끼 모양을 하고 있다. 날은 몸돌에서 떼어질 때 생긴 자연날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길이 축과 직교하는 방향에서 한 두 번의 타격으로 만들며, 날 잔손질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다. 날을 제외한 몸통과 아랫부분은 양면떼기로 잔손질하여 마무리한다. 주먹도끼와 마찬가지로 구석기시대 전기의 대표적이 석기이며, 경기도 연천 전곡리유적과 파주 금파리 유적 등에서 출토되었다. ‘도끼’로 번역된 명칭에도 불구하고 실제 용도는 자르는 도구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