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지장시왕도, 地藏菩薩圖, 地藏十王圖
-
전시명칭
지장보살과 지옥의 시왕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섬유
- 작가
雪○, 二俊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화
- 크기
전체높이 125.8cm, 전체너비 128.8cm, 세로 106cm, 가로 110.5cm
- 소장품번호
신수 15484
- 전시위치
불교회화
지장보살은 석가불이 세상을 떠나 모든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에 이르는 열반(涅槃)을 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천상에서 지옥까지 모든 중생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착한 마음으로 이끄는 자비로운 보살이다. 모든 중생을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한다.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 그리고 지옥의 여러 왕과 판관들이 있다. 대왕들과 판관 사이는 구름으로 경계를 짓고, 그림 위쪽에는 여섯 명의 보살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