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청동 금고
  • 다른명칭

    쇠북, 금구(金口,禁口),반자(飯子)

  • 전시명칭

    쇠북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금속

  • 크기

    지름 40cm, 두께 11cm

  • 소장품번호

    신수 15161

  • 전시위치

    금속공예

앞 · 뒷면이 모두 막히고 측면에 길이 20cm 정도의 옆으로 길게 벌어진 화형 공명구(供鳴口)가 뚫린 독특한 형식의 쇠북이다. 앞 · 뒷면을 동일한 문양으로 시문하였는데, 3줄의 돌출된 동심원을 돌려 전면을 당좌구 · 내구 · 중구 · 외구의 4구로 구획하였다. 당좌구에는 1+6개의 연밥을 배치하고 그 바깥을 국화모양으로 장식하였다. 중구에는 문양이 없고, 외구에 여의두문을 둥글게 돌아가며 배치하였다. 측면에는 매달 수 있도록 3개의 구름 모양 귀가 붙어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청동 금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