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白磁靑彩柿形硯滴, 백자 청채 시형 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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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백자 청채 감모양 연적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문방구 - 연적
- 크기
높이 3.1cm, 몸통지름 7cm
- 소장품번호
수정 271
- 전시위치
기증2
조선 18-19세기에 가면 식자층이 늘어나면서 문방구류가 많이 생산되었다. 19세기에 가면 형상을 본뜬 상형 연적류가 많이 제작되었다. 이 감모양 연적은 감의 형상을 다양하게 만든 후 채색하지 않거나 동채, 청채 등으로 채색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순백자 감모양 연적, 동채로 표현한 붉은 홍시모양 연적, 청채로 장식한 감모양 연적, 철채 감모양 연적 등이 제작되었다. 몸체의 5~6줄의 홈을 파서 감의 입체감을 살리고 감모양 맨 위에 물을 넣는 구멍을 두고, 몸체 옆면에는 출수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