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목제 안침
- 다른명칭
베개, 팔걸이, 木製按枕
-
전시명칭
팔걸이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나무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침구 - 침(베개)
- 크기
높이 13.2cm, 가로 20.5cm
- 소장품번호
신수 6285
- 전시위치
기증1
팔걸이는 몸을 비스듬히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때 팔을 받치는 받침대로 궤상(机床), 의침(依枕)이라 부르기도 한다. 두 개의 반원형 판재 사이에 기둥을 세우는 간단한 구조이며 가는 기둥에 조각을 하거나 기둥 대신 무늬를 투각한 판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 팔걸이의 중심부와 양옆에 세워진 판에는 간결한 매화나무 무늬가 투각되어 장식성과 통기성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일반적인 팔걸이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두꺼운 반원형의 판재가 견고한 느낌을 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목제 안침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