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글씨
- 다른명칭
보물 안중근의사유묵-용공난용연포기재(1972), 安重根義士遺墨-庸工難用連抱奇材, 안중근 선생이 쓴 서예, 安重根遺筆, 안중근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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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안중근의 글씨
- 국적/시대
한국 - 대한제국
- 재질
종이
- 작가
안중근(安重根)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글씨 - 일반서예
- 지정문화유산
보물
- 소장품번호
신수 1183
- 전시위치
기증2
1910년 3월 안중근이 여순(旅順) 감옥에서 쓴 글씨이다. ‘용공난용연포기재(庸工難用連抱奇材)’라 썼는데,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므로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인재를 기용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글씨는 순국하기 직전인 1910년 3월경에 쓴 것으로 왼쪽에 약지가 잘린 안중근의 왼손바닥 도장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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