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08-09-25
- 조회수 1484
- 담당자 문화교류홍보과 송휘경 (s8r+)
가을秋 특별전시 연계 문화축제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
ㅇ기 간 : ‘08. 9. 27(토) ~ 10. 18(토)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가을맞이 음악 한마당」을 개최한다.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은 대중가요와 퓨전재즈가 어우러진 음악선율을 만날 수 있는 ‘토요가족음악회’와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국악 및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요가족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17:00)에 박물관 내 열린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뮤지컬 갈라콘서트, 유진박 퓨전콘서트, 유리상자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골고루 체험 할 수 있다.
9월 27일, 첫 문을 열어줄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노틀담 드 파리’, ‘아이다’ 등 뮤지컬 대표곡을 실력 있는 배우들의 현란한 춤과 노래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4일에는 팝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여성파워를 보여주는 팝페라 그룹 ‘칼라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앙상블’의 공연을 통해 어느 샌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풍성한 가을을 만나게 될 것이다. 10월 11일에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전자바이올린리스트 ‘유진박’과 친구들의 신선한 연주가 박물관에서 펼쳐질 것이다. 10월 18일에는 서정적인 화음으로 감미로운 가을의 맛을 느끼게 해 줄 그룹 ‘유리상자’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영지’의 라이브 공연이 '토요가족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2시, 박물관 전시관내 으뜸홀에서는 우리 전통음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선율을 만날 수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소속 연주단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연주를 통해 전통음악과 클래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14일, 색소폰 4중주와 금관 5중주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10월 15일에는 아쟁 5중주, 거문고 3중주, 판소리, 거문고와 판소리 등 우리 전통음악공연이 펼쳐지고, 10월 16일에는 클래식의 선율을 만날 수 있는 현악 4중주, 금관 5중주 공연이 이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10월 17일 가야금 3중주, 아쟁 5중주, 판소리, 대금산조의 선율이 박물관 전시실을 가득 메울 것이다.
오는 10월 6일부터 개최하는 「가을秋 - 유물 속 가을이야기」특별전시 관람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한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도 즐긴다면 박물관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 일정]
날 짜 |
시 간 |
장 소 |
프로그램 |
9.27(토) |
오후 5시 |
열린마당 |
뮤지컬 갈라콘서트 |
10. 4(토) |
오후 5시 |
열린마당 |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칼라스(팝페라) 공연 |
10.11(토) |
오후 5시 |
열린마당 |
유진박 퓨전콘서트(재즈) |
10.14(화) |
오후 2시 |
으뜸홀 |
색소폰 4중주, 금관 5중주 |
10.15(수) |
오후 2시 |
으뜸홀 |
아쟁 5중주, 거문고 3중주, 판소리, 거문고와 판소리 |
10.16(목) |
오후 2시 |
으뜸홀 |
현악 4중주, 금관 5중주 |
10.17(금) |
오후 2시 |
으뜸홀 |
가야금 3중주, 아쟁 5중주, 판소리, 대금산조 |
10.18(토) |
오후 5시 |
열린마당 |
유리상자, 영지공연 |
※ '가을맞이 음악 한마당' 세부일정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