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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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안전대책 발표 및 협조당부
  • 작성일 2005-10-19
  • 조회수 2531
  • 담당자 김준행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안전대책 발표 및 협조당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는 10월28일 오전 개관행사 후인 오후 2시 일반에 공개되고 이어서 휴무일(10.29~10.30)인 관계로 관람객의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특별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전시동 내부의 경우 최대 관람객 수용은 동시입장이 3,000명 1일 최대 약 18,0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초기에 관람객이 폭주할 경우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박물관 야외지역도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도록 거울못, 야외조각장, 폭포, 계류, 다리 및 조경지역 등이 설치되어 있는 관계로 위험지역은 휀스(울타리), 위험표시 등을 설치,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질서있는 관람의식이 안전에 최우선임을 강조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이용과 관련한 다음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첫째,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매표소에서 무료 관람권을 발급받아 입장하도록 하며 관람수용인원 한도 내에서 관람객을 제한한다. (단, 어린이 박물관의 경우 체험위주의 전시공간인 점을 감안, 1일 6회, 각 회당 1시간 30분씩을 운영할 방침이다.)

둘째, 주5일 근무제의 확대로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을 피하고 가능하면 평일에 이용한다.

셋째, 적정 관람인원 유지를 위해 단체관람의 경우는 일주일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고 이용한다. (단체 20인이상 1일 예약가능 관람객 3,600명 이내, 10.24부터 인터넷 예약 가능)

넷째,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주차관리를 위해 2시간을 기본으로 소형차는 2,000원, 대형차는 4,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한다)

다섯째, 박물관 야외공간에서는 휀스, 위험구역 등 관람안내 표시에 따라 질서있게 관람한다.(특히 어린이를 대동한 보호자의 안전관리 관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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