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에서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도자 및 전통염색 교실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도자체험교실은 년5회 운영하게 되는데 1개월 과정으로 매주 목·금요일 14:00-17:00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도자기 체험은 흙끈말아올리기 작업에서부터 상감, 점토판 성형, 유약 등을 체험 하게 되며 주로 원통, 화병, 항아리, 편병, 컵, 접시 등을 만들게 된다

전통염색교실도 년5회 운영하는데 1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수요일 14:00-17:00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전통염색체험은 치자, 괴화, 오배자, 꼭두서니, 정향, 진피(물푸레) 등 식물염료를 이용하여 명주에 염색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기법을 체험하게 되며 다양한 우리 고유의 색깔을 연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도자 및 전통염색교실 수강생 모집일정을 참고하여 참여하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교육·행사 코너를 참조하기 바란다.

ㅇ 운영월 : 3월, 4월, 5월, 6월, 9월
ㅇ 신청방법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접속 인터넷 접수(정원 30명 접수순 마감)
ㅇ 인터넷 접수일시
- 3월강좌 접수 : 2월19일(도자기), 2월20일(전통염색) 10시부터
- 4월강좌 접수 : 3월18일(도자기), 3월19일(전통염색) 10시부터
- 5월강좌 접수 : 4월15일(도자기), 4월16일(전통염색) 10시부터
- 6월강좌 접수 : 5월20일(도자기), 5월21일(전통염색) 10시부터
- 9월강좌 접수 : 8월19일(도자기), 8월20일(전통염색) 10시부터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담당자 김성원(☎ 02-398-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