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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3-04-24
- 조회수 2203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은 4월 26일 오후 2시에 「한국의 청동기문화(노혁진 교수/한림대학교 박물관장)」를 주제로 토요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지난 3월의 「한국의 선사문화」에 이어 한국의 청동기문화를 다루게 될 이번 강의에서는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고고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 후, 기존 3시기법에 의해 분류되던 한국 선사문화의 성격을 살피게 된다. 그 이후, 한국의 청동기 문화를 무문토기 문화와 요녕식청동문화 및 한국식청동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당시 사회의 성격을 고찰하게 된다. 나아가, 이번 강의는 청동기 문화 이후의 철기도래시기에서 기원전후까지를 함께 다루게 될 것이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설명 위주의 방식을 지양하고 시청각 자료를 함께 이용함으로써 듣는 이들에게 보다 쉽고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토요문화강좌는 매월 마지막 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올 한해 동안 역사학·고고학·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차고 수준 높은 강의가 계획되어 있다. 이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강의가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의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260-1530, 장은정)
지난 3월의 「한국의 선사문화」에 이어 한국의 청동기문화를 다루게 될 이번 강의에서는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고고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 후, 기존 3시기법에 의해 분류되던 한국 선사문화의 성격을 살피게 된다. 그 이후, 한국의 청동기 문화를 무문토기 문화와 요녕식청동문화 및 한국식청동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당시 사회의 성격을 고찰하게 된다. 나아가, 이번 강의는 청동기 문화 이후의 철기도래시기에서 기원전후까지를 함께 다루게 될 것이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설명 위주의 방식을 지양하고 시청각 자료를 함께 이용함으로써 듣는 이들에게 보다 쉽고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토요문화강좌는 매월 마지막 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올 한해 동안 역사학·고고학·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차고 수준 높은 강의가 계획되어 있다. 이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강의가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의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260-1530, 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춘천] 토요문화체험강좌 '한국의 청동기 문화' 주제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