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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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연계 라운드테이블 개최
  • 작성일 2025-02-04
  • 조회수 302
  • 담당자 미술부 서유리 (02-2077-9487)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연계

라운드테이블 '상형청자, 전통의 재해석과 확장'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2월 8일(토)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라운드테이블 “상형청자, 전통의 재해석과 확장”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를 계기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고려시대 상형청자라는 전통 장르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확장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원탁(圓卓)을 뜻하는 라운드테이블은 자리의 순서나 지위에 상관없이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형식의 회의로서, 이번 행사에는 박물관의 도자 전문가를 비롯하여 전통과 현대를 접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합니다.
 ‘고려 상형청자’를 매개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담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박물관 전문가 2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의 발제 및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 공예 문화에서 전통의 단절 문제를 극복하고 발전적인 계승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4:0016:10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수용인원 100명, 선착순)
라운드테이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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