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4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신성수)에서는 2020년 44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40년 넘게 진행되어 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처음에는 역사·미술 전공자를 위해 개설되었다가 점차 일반 대중들에게 확대되었다. 

2020년 44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화·목요반 각 200여 명을 모집하고 역사학, 인류학, 고고학, 미술사, 사상사, 과학사 등 50여 개 과목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설강좌 수료 후에는 박물관 연구강좌와 테마강좌 등을 통해서 한층 심화된 주제와 내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13:00-17:00) 총 27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특별전시를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교육, 전국의 산재된 문화재들을 찾아가는 고적답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44기 수강생은 2020년 1월 7일(화)부터 국립중앙박물관회 누리집(www.fnmk.org) 또는 사무국(교육관 101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문의전화(02-2077-979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회 02-2077-9790~3

홈페이지 www.fnm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