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9-12-13
- 조회수 1733
- 담당자 아시아부 김승익 (02-2077-9559)
“다양한 문화, 확장된 시선”
국립중앙박물관‘세계문화관’개관
세계문화관 이집트실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 안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아시아관’을‘세계문화관’으로 개편하였고 첫 번째 전시실로 이집트실을 열었습니다. 이집트실은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상설전시실입니다. 이 전시실은 세계적인 이집트 문화재 소장기관인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박물관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브루클린박물관은 1902년 영국의 이집트 탐사기금이 발굴한 43점의 이집트 문화재를 입수한 것을 시작으로 발굴조사와 수집을 지속하여 고대 이집트 전 시대를 아우르는 이집트 컬렉션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블라이버그 박사는 브루클린박물관의 고대 이집트와 근동을 담당하는 큐레이터로 이집트학의 전문가입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고대 이집트의 문화의 진면목을 이해하시길 기대합니다.
1. 일 시: 12월 16일(월), 오후 2시~3시 30분
2. 강연자: 에드워드 블라이버그 (Edward Bleiberg, 미국 브루클린박물관 선임 큐레이터)
3. 제 목: 이집트 –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4. 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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