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방학에는 시원한 박물관 교육이 제격!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지도예찬’ 연계 교육 진행

국립중앙박물관(배기동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동반 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는 특별전‘황금문명 엘도라도’,‘지도예찬-조선지도 500년’교육을 8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 내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 번쩍번쩍 황금토크!
이 교육은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으면서 주요 전시품을 감상해 보는 30분짜리 토크이다. 콜롬비아의 악기, 의상 등을 활용해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전시를 오감으로 느껴보도록 하였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무료이다.
   8/4~10/27 매주 토요일 14:00, 14:30, 15:00, 15:30 / 교육관 소강당
 
▲ 반짝반짝 황금공방!
특별전 주요 전시품을 소재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해 보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금색과 흑색 모래로 나만의 전시품을 꾸며보기도 하고, 황금 가면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무료이다. 
   8/4~10/27 매주 토요일 14:00~16:00 / 교육관 1실기실

□ 특별전 ‘지도예찬-조선지도 500년’
  ▲ 목판 인출 체험
특별전 ‘지도예찬’의 주요 전시품인 지도의 제작 원리를 재미있게 알아보고자 목판 인출 체험을 마련하였다. 상설전시실 속 다양한 지도의 이야기가 담긴 학습 자료도 제공하여 전시 감상의 재미를 더하였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무료이다. 
 8/16~8/24 매일 운영(주말 제외) 14:00~16:00 / 교육관 2실기실

  ▲ 대동여지도야 이리 오너라: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목판 인출 체험
무형문화재의 목판 판각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 교육에서는 조선지도와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장인인 각자장 무형문화재와 함께 목판 인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가족 30팀을 사전에 인터넷 접수 받아 운영하며 무료이다.
8/18(토), 9/29(토), 10/13(토) 14:00~17:00 / 교육관 2강의실

*접수: 각 교육일 1주전 월요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8/6(월), 9/17(월), 10/1(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www.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 신청–외국인․가족․ 직장인

※ 10/20 (토) 교육 없음.

                            
                                            [엘도라도 특별전 창작 활동]                                                                       [ 지도예찬 특별전 목판인출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