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8-07-04
- 조회수 1374
- 담당자 문화교류홍보과 김은진 (02-2077-9235)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12년부터 국외 한국학 연구의 증진과 국외 박물관·미술관과의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박물관 네트워크 펠로우십"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초 국외 한국학 연구자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점차 국외 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로
그 참가대상을 확대하였고 커리큘럼 역시 전문화·다양화 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제 7회를 맞이하게 된 올해에는 12개국 17명의 큐레이터와 연구자를 초청하여,
그 일환으로 국외 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 및 동양학 연구자가 발표하는
학술대회 '콜로키움'을 7.3.(화)-7.4.(수) 이틀 간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연구자와의 폭넓은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간한
'콜로키움 논문자료집'을 붙임과 같이 게시하오니
여러분들의 조사·연구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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