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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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는 진품입니다.
  • 작성일 2018-06-18
  • 조회수 3970
  • 담당자 연구기획부 박경도 (02-2077-9537)

2018년 6월 15일 대전고법 제1민사부 심리로 열린 관세음보살좌상 인도 청구소송 항소심 재판을 보도하면서 나온 ‘부여에는 금동대향로가 있지만, 부여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라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는 모조품이 아니고 진품입니다. 외부에 대여한 경우 일시적으로 복제품을 전시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진품을 전시하였고, 지금도 진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박물관은 진품을 전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만 외부 기관에 대여하거나 불가피하게 진품을 전시할 수 없는 경우에만 복제품을 전시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반드시 복제품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알려드립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는 진품입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