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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상설전시
- 작성일 2018-04-12
- 조회수 1237
- 담당자 미술부 양희정 (02-2077-9487)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 3일 고려시대의 수작(秀作)으로 꼽히는
<금동아미타삼존상>(1333년)을 불교조각실에 전시하였습니다.
<금동아미타삼존상>을 상설전시실에서 선보이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그간 <금동아미타삼존상>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발원, 간절한 바람을 담다"(2015년)와
터키(201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2016/17년) 전시에 출품되었고,
불상의 내외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사 결과는 2015년 보고서로 발간되었으며, pdf 파일을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www.museum.go.kr/site/main/archive/report/article_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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