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6-10-19
- 조회수 1885
- 담당자 교육과 우수연 (02-2077-9301)
고전 산문의 감성을 통해 본 산문 미학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ㅇ제목: 조선후기 산문의 멋과 미학
ㅇ강사: 안대회(성균관대학교)
ㅇ일시 및 장소: 2016. 10. 22.(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10월 22일(토) 조선후기 산문*을 주제로 한‘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진행한다.
안대회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10월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발산하는 조선후기 산문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들도 그 향기에 취하게 만드는 웅숭깊은 문심(文心)을 파헤쳐 그 독특한 산문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는 특강 형식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산문: 운율이나 음절의 수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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