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6-09-20
- 조회수 1723
- 담당자 교육과 우수연 (02-2077-9301)
조선시대 백자가 변화하는 모양과 상태를 알아가는 시간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ㅇ제목: 조선백자의 세계
ㅇ강사: 윤용이 (명지대학교)
ㅇ일시 및 장소: 2016. 9. 24.(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9월 24일(토) 조선시대 백자를 주제로 한‘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진행한다.
윤용이 명지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하는 8월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조선초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사회의 변화와 그 속에서 조선 백자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이어져 왔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시기별로 유행한 백자의 형태와 색, 문양, 백자의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이번 강좌는 조선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다양한 백자의 제작방법과 제작 장소 및 변화 양상을 문헌과 명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는 특강 형식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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