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묘지명 조사연구
- 등록일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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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는 조선시대 묘지명(墓誌銘) 자료가 다수 소장되어 있습니다. 묘지명은 죽은 사람의 가계와 이름, 벼슬과 행적 등 일생의 중요한 사실을 기록한 글입니다. 그래서 묘지명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 묘지명 자료를 조사 연구하여 그 결과물로 특별전 “삶과 죽음의 이야기-조선묘지명朝鮮墓誌銘”(2011. 3. 1. ~ 4.17.)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소장 조선시대 묘지명의 사진과 묘지 원문, 번역문을 함께 소개하는 『조선朝鮮 묘지명墓誌銘』ⅠⅡⅢ을 2011년, 2012년, 2014년에 각각 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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