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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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교육문화교류과
큐레이터와 함께 나누는 각양각색의 신라 이야기
- 국립경주박물관, 2025년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
주요 내용
□ 행 사 명: 큐레이터와의 대화
□ 주요내용: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박물관의 소장품을 깊이 있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 운영기간: 2025. 2. 19.(수)~12. 31.(수) / 총 10회, 17:00~17:30
* 세부 일정은 붙임 참조
□ 참여대상: 관심 있는 일반인 20여 명
□ 진행장소: 국립경주박물관 전시관(특별전시관,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야외전시관)
□ 참여방법: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2025년 2월 19일(수)부터 12월 31일(수)까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5년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총 10회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2월 19일(수) 운영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성황리에 운영 중인 특별전시 <소소하고 소중한>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립경주박물관 열두 명의 큐레이터가 참여함으로써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시도한 색다른 전시인 만큼, 열두 가지의 주제를 아울러 선보인 담당 큐레이터의 알찬 해설을 들으며 전시 기획 의도처럼 관람객 모두가 박물관에서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소소한 것에서 소중함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소소하고 소중한> 이외에도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고려 상형청자>특별전시부터 신라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례 이야기나 황금 문화유산, 석조·목조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그리고 신라미술관에 전시된 신라 불교 문화유산 등 큐레이터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17시에 맞춰 해당 전시관 입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해 박물관과 소통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붙임 1. 관련 사진 1부
2.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세부 일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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