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박물관이 음악 공연으로 시원해진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겨울왕국 OST! 가야금+비보잉으로 즐기는 쿨썸머!-
  • 등록일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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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박물관이 음악 공연으로 시원해진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겨울왕국 OST! 가야금+비보잉으로 즐기는 쿨썸머!-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6-7월 토요일 오후 무더위를 식혀줄 교향악 연주와 비보이 공연을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은 6월 29(오후 5시에 열리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네마 클래식>이다공연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 <라라랜드>, <겨울왕국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내 유일의 국립오케스트라로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문화 현장을 찾아 문화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문화예술 저변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지휘는 독일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와 청중상을 수상한 정한결이 맡는다이번 공연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60인조와 함께 바이올린과 하모니카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협연자로는 MBC <나 혼자 산다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한 하모니스트 박종성이 참여한다.

두 번째 공연은 7월 6(오후 4시에 열리는 <비보이 붐붐가야금 차차차!> 공연이다공연에서는 2007년 창단된 백제가야금연주단이 25현 가야금으로 <허니허니>, <맘마미아>, <헝가리무곡등을 연주할 예정이다신비로운 멜로디와 역동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보이팀 구니스컴퍼니는 <비보이 배틀공연>과 가야금태평소로 연주되는 <쿨썸머>를 배경으로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낭만과 흥겨움이 있는 공연을 감상하며 시원한 주말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자세한 내용은 백제문화플랫폼(https://lrl.kr/oYK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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