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이벤트 개최
- 등록일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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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관람객 이벤트 개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의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관람객이 3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만 번째 관람객에게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전시는 발의 진화부터 현대 신발까지 우리나라 신발의 역사와 문화 전체를 다룬 최초의 전시이다. 2024년 5월 14일부터 시작한 전시는 호평 속에 6월 11일(실 전시 기간 25일) 관람객 3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3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염건씨로 가족 여행으로 박물관을 찾았다가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염건씨는“특별전의 3만 번째 관람객이 되어 너무 기쁘고,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물관에서는 특별전 관람객 3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전시 도록과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관람객 6만 명과 9만 명 방문 기념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발의 진화부터 식리총 금동신발, 원이 엄마 한글 편지와 미투리, 영친왕비 청석, 성철스님 고무신 등 우리 역사를 대표하는 신발 531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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