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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주한 라트비아대사관 공동주관 개최 -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 공연
  • 등록일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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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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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국립중앙박물관과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공동주관으로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대사 아리스 비간츠)공동으로 공연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을 오는 224() 14시에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박물관의 문화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주한 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박물관 공간에서 해외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박물관의 역할 확대 및 국민 문화향유권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공연은 2022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발타 여성합창단은 라트비아 최고 대학인 라트비아 대학 소속으로 1999년에 설립되었다. 합창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을 주최하는 독일 인터쿨투어(Interkultur)의 여성합창 부문 세계 랭킹 9위에 선정되는 등 유수의 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본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상세 정보 확인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문의 02-2077-9235)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전문경력관 유상엽(02-2077-9235)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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