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부여에서 공연과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
- 등록일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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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부여에서 공연과 함께 즐기는 여름 휴가
국립부여박물관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여름 클래식 등 공연 개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무용극과 현악 5중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8월 5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국립민속국악원의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공연을 개최한다. 하늘에서 달과 별이 숨바꼭질을 하다 강강숲에 떨어져 동물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강강술래, 남생이놀이, 고사리 꺾기, 청어 엮기 등 흥미롭고 교육적인 무용극을 경험할 수 있다.
8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 <여름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현악 5중주(바이올린 이유민, 차민정), 비올라(이무열), 첼로(이경진), 더블베이스(김희민)의 감미로운 선율을 해설(뮤지컬 배우 이희주)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공연에서는 영화속 OST <디즈니 모음곡>, <하울의 성> 등과 친근한 클래식인 <리베르탱고>, <생일 축하 변주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를 찾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전시와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역사적 소양과 추억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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