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무더운 여름엔 ‘가을소리’가 제격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6월 13일부터 전시-
- 등록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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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무더운 여름엔 ‘가을소리’가 제격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6월 13일부터 전시-
□ 전시명: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 전시기간: 2023.4.11.(화)~7.9.(일) *매주 월요일은 휴관
□ 전시장소: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 전시품: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등 190건 348점
□ 입장료: 무료
□ 관람방법: 일반관람 ※사전 예약 없음, 단체 예약만 가능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2023.4.11.~7.9.)에서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를 6월 13일 (화)부터 전시한다.
<추성부도>는 중국 송나라의 문인 구양수(歐陽修, 1007-1072)가 지은 「추성부秋聲賦(가을의 정취와 소리를 담은 산문)」를 그린 그림이다. 글방[書屋]에 앉은 시인이 나무 사이로 들리는 가을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김홍도의 작품 가운데 연대가 가장 늦은 그림으로 유명하다.
김홍도의 <추성부도>는 7월 9일 (일)까지 만날 수 있다. 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현재까지 약 20만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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