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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한국의 악·가·무(樂·歌·舞) 개최
  • 등록일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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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국립대구박물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한국의 ··(··) 개최

 

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문화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어냈던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 국악 종합공연이다. ‘춘앵전’, 판소리 수궁가’, 영산회상 중 하현도드리·타령’‘흥타령 시나위와 살풀이’, ‘사물놀이’ 5가지의 국악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의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이 출연한다.

 

공연은 봄날의 꾀꼬리(춘앵)의 자태를 춤으로 표현한 춘앵전으로 문을 연다이어 두 명의 창자가 토끼와 용왕으로 등장하여 꾸미는 판소리 수궁가중 토끼 배가르는 대목”, 대금과 거문고의 기품있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하현도드리·타령가락흥타령에 살풀이를 연결한 흥타령 시나위와 살풀이가 펼쳐진다마지막 무대는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가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 개관 3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박물관이 야심차게 기획 중인 <2023-2024 국공립 예술기관 등 협업 기획시리즈>의 하나로,‘함께 누리는 문화, 문화로 매력있는 지역이라는 문체부 정책 비전을 문체부 소속 국립기관 및 단체 간 협업을 시작으로 그 정책 비전을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이번 공연을 시작으로내년 12월 개관 30주년 기념식까지 다양한 국·공립 예술단체 등과의 협업 기획을 이어갈 예정이며그 전야 행사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발레단 등의 공연을 추가로 기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거점 국립기관으로서 문화동행 확산이라는 공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가고자 한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5월 11일 ()부터 5월 17일 ()까지 7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일부 현장 예매를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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