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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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김해박물관 2023년 어린이날 문화행사 |
- 5월 5일(금), <오늘은 어린이날> 개최-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5월 5일(금)
101주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오늘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술 공연’ 1종, ‘집모양 토기 만들기 나눔’ 등 체험 2종과 ‘가야 몬스터 캐릭터 종이모자 만들기 나눔’ 등 이벤트 3종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신기한 마술 공연’은 박물관 강당에서 1일 2회(11시, 14시) 공연하며, 예약은 5월 3일(수) 오전 10시 박물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접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36개월 이상의 어린이 포함 가족으로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관람해야 한다.
가야 사람들이 살았던 집을 상상해볼 수 있는 ‘집모양 토기 만들기
나눔’은 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 출구에서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한다(단,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체험 소요 시간과 난이도를 고려하여 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키트를 수령한
후 자택에서 설명서를 보며 보호자와 함께 체험하는 형식이다.
이 밖에도 ‘가야 몬스터 거울 만들기’ 체험과 ‘가야 몬스터 종이 모자
만들기 나눔’, ‘돌려~돌려~돌림판!’ 등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행사별 참가 대상, 장소 등이 상이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께서는 반드시 박물관 홈페이지(https://gimhae.museum.go.kr/kr/)에 게시된 행사 안내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특히, 공연을 제외한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고로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반드시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하기 바란다.
또한, 어린이박물관에서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10시부터 17시까지 어린이날 연계한 <가야별에서 온 몬스터> 체험 교육과 빨간날에만 열리는 <뮤지엄 인 더 박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가야별에서 온
몬스터>는 상설전시실에서 가야별 몬스터를 찾아 스스로 활동지 푸는
‘가야별 몬스터를 찾아라’와 가야별 몬스터 타투 스티커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엄 인 더 박스>에서는 ‘가야 투구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붙임] 2023년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날 문화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