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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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홍보대사를 소개합니다.
배우 강훈 홍보대사 위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배우 강훈씨를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23년 3월 13일(월) 위촉식을 가졌다. 강훈(배우)씨는 당일 오후 2시에 위촉장을 수여받고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강훈 홍보대사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tvN ‘작은 아씨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SBS ‘꽃선비 열애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로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앞둔 떠오르는 별이다. 한류 배우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는 강훈 홍보대사는 2023년 1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네이버TV 전시 중계 촬영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을 맺고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되었다.
평소 문화와 전통에 관심이 많았던 강훈씨는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윤성용관장은 “강훈 홍보대사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전당인 국립중앙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이현주 홍보전문경력관 (02-2077-9226)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