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스케치 공간 마련
  • 등록일2017-07-26
  • 조회수1411
  • 담당부서 교육과

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보자!
-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스케치 공간 마련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7월 25일(화)부터 8월 20일(일)까지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 보고 감상하는 실내 공간을 마련한다. 

  ‘박물관 숲 속 석탑, 종, 석등’이라는 주제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마련한 활동은 창밖으로 보이는 문화재와 자연을 자유롭게 그려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공간에는 현재‘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 참가하여 야외 문화재를 그린 청소년들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리기 잔치에서 수상한 작품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도 엿 볼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그(#국립중앙박물관_야외스케치)를 달면 9월 중에 그림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 안의 숨은 공간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감상하고 그려보는 시간 만들어보길 바란다. 참가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다.

              2층 휴게실 전시 전경  그리기 활동 장면
               휴게실 내 '그리기 잔치 입상작 전시' 장면                 휴게실 내 그리기 활동 모습
              그리기 활동 장면   그리기 활동 장면
               휴게실 내 그리기 활동 모습                                      휴게실 내 그리기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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