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 시상식 및 전시 개최
- 등록일2017-06-30
- 조회수1654
- 담당부서 교육과
옛 것, 어린이의 그림에서 신나는 상상이 되다!
-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 시상식 및 전시 개최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7월 1일 소강당에서‘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4일(월)에 열린 그리기 잔치에는 초․중‧고등학생 188명이 참가했으며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과 창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56명의 작품 총 60점을 최종 입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그리기 잔치의 심사위원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 속의 재미와 파격적인 구도, 자유로움을 칭찬하였고, 옛것을 바라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입상작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등 12개 소속박물관에서 입상한 우수작과 함께 7월 1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서 전시되어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장감 있는 행사 당일 사진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박물관의 문화재와 풍경 등을 소재로 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작품을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배우고, 옛 것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휴관 없는 박물관’운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7월 1일(토)부터는 박물관 개관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되오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붙임: 2017년 제42회 그리기 잔치 으뜸상 입상작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 시상식 및 전시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