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아라비아의 길’네이버 TV로 생중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특별전‘아라비아의 길’을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아라비아의 길’전시를 기획한 김승익 학예연구사와 SBS 김지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17년 6월 15일(목),  저녁 7시부터 생방송한다.

 ‘아라비아의 길’네이버생방송은 국내 최초의 전시 생중계였던 ‘이집트 보물전’에 이은 2번째 전시 생방송이다. 전시를 장소나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웹이나 모바일에서 볼 수 있어 지난번 첫 전시 생방송 때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 비롯한 주요 박물관들의 대표적인 소장품 466건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있으며, 이중 선사시대의 석기, 고대 중근동 지역의 석상, 금속 공예품 등 주요 전시품들을 생중계에서 만날 수 있다. 담당 학예연구사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생중계는 수 천 년 동안 고대 아라비아의 향 교역로와 순례길 위에 펼쳐졌던 아라비아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생중계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블로그http://blog.naver.com/100museum/221028272918 또는 네이버 책문화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v_bc/221027489490 에서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생방송과 다시보기를 통해 2017년 6월15일~30일(금)까지 시청한 후 댓글로 시청후기를 남기면 10명을 추첨, 특별전“아라비아의 길” 초대권 2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생중계 URL – http://tv.naver.com/special/live/622 (6.15. 19:00,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