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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삼국유사」 특강 네 번째 강의 - 삼국유사의 사관과 불교사상 -
- 등록일2016-10-19
- 조회수1310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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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삼국유사」 특강 네 번째 강의 - 삼국유사의 사관과 불교사상 -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016년 9월 28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삼국유사」 특강(총 6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군위군이 주최하고 국립대구박물관과 TBC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고려 충렬왕 7년(1281) 일연선사가 편찬한 「삼국유사」(보물 제419호)는 「삼국유사」와 더불어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문헌자료입니다. 「삼국유사」를 편찬한 목적과 「삼국유사」에 담긴 한국 고대 정치, 불교, 미술, 설화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삼국유사」 네 번째 특강은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김복순 교수(동국대학교 국사학과)가 ‘삼국유사의 사관과 불교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삼국유사」에 담긴 일연선사의 역사관과 불교사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삼국유사」 특강은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장소는 대구박물관 시청각실입니다. 누리집과 전화 예약 및 현장에서 접수합니다. 「삼국유사」에 담긴 다양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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