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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삼국유사」 특강 첫 번째 강의 '삼국유사의 편찬 목적과 체제' 진행
- 등록일2016-09-27
- 조회수1533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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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삼국유사」 특강 첫 번째 강의 진행 - 삼국유사의 편찬 목적과 체제-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016년 9월 28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삼국유사」 특강(총 6회)을 진행합니다. 이번 특강은 군위군이 주최하고 국립대구박물관과 TBC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고려 충렬왕 7년(1281) 일연선사가 편찬한 「삼국유사」(보물 제419호)는 「삼국사기「와 더불어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문헌자료입니다. 이번 특강은 「삼국유사「를 편찬한 목적과 「삼국유사「에 담긴 한국 고대 정치, 불교, 미술, 설화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삼국유사「 첫 번째 특강은 9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 고대사 연구의 권위자인 주보돈 교수(경북대학교 사학과)가 ‘삼국유사의 편찬 목적과 체제’라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편찬한 목적과 「삼국유사」의 체제에 담긴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삼국유사」특강은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강의 장소는 국립대구박물관 강당입니다. 누리집 및 전화 예약, 현장 접수로 매회 3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삼국유사「에 담긴 다양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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