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2014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 등록일2014-05-02
  • 조회수2378
  •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2014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이는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展> 개최와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상주의 이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간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공예,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근대 도시 파리의 여러 모습과 예술사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5.14, 21, 28. 18:30~19:00/ 기획전시실).

더불어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특별전시 “베트남 고대 문명전-붉은 강의 새벽”(5.28. 18:30~19:15/ 특별전시실) 전시 큐레이터와의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상설전시실에서는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5.14. 18:30~19:00/ 불교조각실), ‘염거화상탑과 탑지’(5.14. 19:30~20:00/ 1층 안내데스크 출발), 탄생불(5.21. 18:30~19:00/ 불교조각실) 및 ‘일제강점기 문화재 이전-야외 남계원 7층 석탑’(5.21. 18:30~19:00/ 야외) 등 불교 문화재 관련 강의와 중앙박물관 미술부장의 ‘청화백자’ 특강(5.14.18:30) 등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 변경 가능)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이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공휴일이 수요일인 경우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없음.
         5월 7일은 임시 휴관일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쉽니다.
   ○ 참여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정원 제한 없음)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예약(02-2077-9033 정동선)

     
<붙임 : 참고사진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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