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시가 쓰여진 백자 청화 접시
- 다른명칭
詩銘白磁靑畫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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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백자 청화 시가 쓰인 전접시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접시
- 크기
높이 1.8cm, 지름 21.2cm
- 소장품번호
덕수 3834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
둥글고 납작한 접시면에 청화 안료를 사용해 낭만적인 7언시(七言詩)를 써넣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竹溪月冷陶令醉 대나무 숲 계곡에 달빛이 서늘하매 도연명이 취하고, 花市風香李白眠 꽃 가게 부는 향기에 이태백이 잠드네. 到頭世事情如夢 세상의 정은 꿈과 같은 것! 人間無飮似樽前 인간사란 마시지 않아도 취해 사는 것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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