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전시와 연계하여 개발한 어린이를 위한 감상활동지와인솔자용 안내서입니다.

어린이가 감상활동지를 활용하여 전시품을 충분히 관찰하고,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ㅇ 출력 용지: B4

ㅇ 출력 방법: 상하열기 양면 인쇄

* 어린이를 위한 감상활동지는 전시 개최지에서 무료 배포(선착순)하며, 교육플랫폼 '모두'에서 다운로드 및인쇄(B4 용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국립박물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만든 전시입니다.

6월부터 전국의 공립박물관미술관 12곳에서 전시를 개최합니다.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2024.6.21.~8.11.)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2024.9.6.~12.8.)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농경문 청동기로 알아보는 청동기시대 

청동은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금속이에요.

먼 옛날, 청동기는 매우 귀했기 때문에 지배자만이 사용할 수 있었지요.

그렇다면 지배자는 왜 생겨났을까요?

청동기시대(지금으로부터 약 3800년 전)에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사람들은 한곳에 오래 머무르게 되었어요.

이렇게 생겨난 마을이 점차 커지면서 사람들 사이의

협동을 이끌거나 다툼을 해결해 줄 지배자가 필요해졌지요

청동기시대를 이해하려면

‘청동기, 농사, 지배자’

이 세 가지를 꼭 알아야 하지요.

국립중앙박물관

QR(인솔자용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