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전시실 개편
ㅇ 오픈 일시: 2016.7.26.(화)
ㅇ 전 시 명 : 따끈따끈, 삶의 보금자리 – 아주 특별한 그곳, 움집
ㅇ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옛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요? 우리나라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아주 먼 옛날, 처음에는 집이 없었어요. 사람들은 바위 그늘이나 동굴 속에서 살다가 바닷가나 강가에 집을 짓고 정착생활을 시작했어요.이 집을 ‘움집’이라고 불러요. 움집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움집은 왜 땅을 파서 만들었을까요?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움집에 들어가 움집의 비밀을 찾아보세요. 아울러 갈돌과 갈판으로 직접 곡식의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로 만들어보며 새롭게 개편된 공간에서 옛사람들의 삶을 체험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