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유리관 안의 전시물은 더이상 아이들을 흥미롭게 할 수 없습니다.
옛사람들의 유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자신의 생활과 비교하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입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의 탐구심을 키워주고 스스로 체험하게 하여 보다 창의적인 어린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활동을 격려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주세요.
더불어 관람하기 전 집에서, 그리고 박물관에 와서, 박물관을 다녀와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면 관람은 두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겠죠? 자 그럼 박물관을 견학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