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BS 2TV 'TV 유치원 파니파니'는 23·24일 오후 4시30분 여름방학특집의 제1탄 '박물관이 살아났어요!'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이 KBS미디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키문명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신라의 선덕여왕, 닿는 것마다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 왕, 사랑의 신 에로스 등의 캐릭터가 터키의 유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꾸민다.
'박물관이 살아났어요'는 1부 '술탄의 칼'(23일), 2부 '트로이의 목마'(24일) 등 2회에 걸쳐 아이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