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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관 유강열실
전시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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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지낸 유강열劉康烈(1920~1976) 선생은 판화가이자 염색공예가로, 우리 문화에 관심이 깊었다. 선생은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토기, 청자, 분청사기, 백자, 목칠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재를 수집하였다. 선생이 타계한 뒤 부인 장정순 여사는 선생의 수집품과 판화 작품 650여 점을 2000년과 2004년, 두 차례에 걸쳐 기증하였다. 선생이 기증한 문화재 중에서 선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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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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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관
남쪽 전시 공간은 기증 문화유산을 전시하여 기증자들을 기리며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헤아리는 공간입니다.
*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기증Ⅱ실)와 손창근 기증 〈세한도〉(기증Ⅳ실)는 2024년 5월 6일(월)까지 전시됩니다.
* 기증자 다큐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