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철채 인물 모양 명기

명기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내세에서도 복락을
누리기를 기원하며 무덤에 함께 묻는 그릇입니다.
이 명기는 여자 두 명과 남자 세 명으로 이루어
졌으며, 모두 아래가 퍼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동원 이홍근 선생이 가장 사랑한 백자로 알려져 있습니다.